회사의 단짝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한다.
삶은 끊임 없는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으로 연속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삶이 아름다운 지점이다.
매일, 매 순간 새로운 만남과 이별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가 우리의 오래전 여행들을 그리워하듯이, 훗날 나의 치열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 2019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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