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을 싫어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이방인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기본적인 정신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하나님 앞에 나만 특별해’ 라는 이 유대인들의 사고 구조는 2000년 전에는 예수를 배척했으며 지금은 팔레이스타인을 공격하고 있다. 해서 황금 예루살렘성에 메시아가 재림한다는 그 믿음으로 아직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죽으면 자신의 관을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마주 볼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란 참으로 한 인간 뿐 아니라 세대를 거듭한 집단적 사고까지도 지배하는 무서운 거란 생각이 든다. 특히 성경은 굉장히 힘이 있다. 성경은 아주 대중적인 언어로 전 세계에 출판되었고 그 학습 과정이 시스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