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3nMCScBw2yDahseb7 백종원이 왔다갔다는 얘기는 나중에 들었다.우연히 들어간 만두집이었는데 놀랍게도 좁은 가게안에 빼곡히 들어선 30여명의 인원들이 모두 한국인 관광객들이었다.SNS 효과가 대단하다는 걸 느끼며 나도 오픈하자마자 10:30에 처음 만두국을 시켜 먹어봤다. 우선 입장하면 분홍색 주문표에 세가지를 적어 낸다.주문 메뉴포장 or 매장식사테이블 번호다 적으면 테이블에 작은 소지품을 올려놓고 돈을 내는 곳으로 가서 지불을 한다. 그리고 음식을 기다리며 간장종지에 간장과 마늘을 담아오면 된다. 와우.. 과연 SNS 의 마케팅일 뿐이라고 선입관을 갖고 있었던 것이 민망스러울 정도로 만두국이 맛있었다. 미끌미끌 거리면서도 속이 꽉찬 새우 만두국..